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서산·당진 이어 태안서도 소 '럼피스킨병' 확진


서산과 당진에 이어 태안에서도
소 바이러스성 피부병인 '럼피스킨병'이
확인되는 등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산과 당진 등 3개 농가에서
젖소와 한우 약 240마리를 살처분한 데 이어
어제 서산에 있는 농가 3곳과
태안 한 곳에서 럼피스킨병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전국적으로는 경기도 평택과 김포까지
5개 시군, 10개 농장으로 집계됐습니다.

충남도는 오는 25일까지 도내 7개 시군
소 10만 마리에 대해 긴급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충남과 경기, 인천 축산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한 일시 이동중지 명령은
내일(24) 오후 2시까지, 48시간 연장됐습니다.
뉴스팀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