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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세종시, 신·구도심 생활폐기물 종합처리시설 건립 추진

세종시가

신도심과 읍·면 지역 생활폐기물을 통합

처리할 수 있는 종합 처리 시설을 짓겠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예상 처리 규모는 재활용 폐기물 400t,

음식물 쓰레기 80t 수준으로,

설치비용 1,660억원은 LH가 부담할 계획입니다.



시는 2024년 준공을 목표로 올해 하반기

입지 공모를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 전동면

폐기물 처리시설은 내구 연한이 끝나는 2023년 지속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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