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8시 45분쯤 세종시 아름동에서
60대 운전자가 몰던 1t 화물차가 지하주차장을
빠져나오다, 상가 1층 약국으로 돌진해
유리창과 내부가 파손됐습니다.
사고 당시 약국은 영업이 끝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경찰은 브레이크 대신
가속페달을 밟았다는 운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8시 반쯤에는
대전시 갈마동의 한 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이 경차를 들이받은 뒤 옷 가게로 돌진해
운전자 2명이 다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