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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해선 KTX 예타 통과...홍성서 서울 용산까지 45분

오는 2031년에는 KTX를 타고

충남 홍성역에서 서울 용산역까지

45분 만에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남도는 서해선 복선전철과 경부고속선을

잇는 '서해선 KTX 연결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구간은 경기 평택 서해선에서

경기 화성 경부고속선을 잇는

7.35㎞의 복선전철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2031년까지 7천299억 원이 투입됩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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