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와 관련해 현장 합동 감식이
오늘 진행됩니다.
대전경찰청은 오늘 오전,
소방,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
관련 기관들과 함께 불이 난
2 공장에 진입해 발화지점으로 추정되는
가류공정 지하 공간을 합동 감식할 예정입니다.
수사 당국은 지난달 현장 감식을
시도했지만 건물 붕괴 위험 등으로
진입에 실패했으며, 지금은 현장이 정리돼
내부 감식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 오늘 합동감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