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세종, 오송역을 오가는
광역 BRT 노선이 출퇴근 시간 대
혼잡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내일부터 증차 운행됩니다.
대전시는 대전역을 출발해 정부세종청사와
오송역을 오가는 1001번 광역 BRT 버스를
현재 16대에서 20대로 넉 대를 우선 증차하고,
인근 지역 주거인구 증가를 고려해 내년
상반기에 석 대를 추가로 증차할 예정입니다.
이번 우선 증차로 1001번의 평균 배차 간격은
13분에서 11분으로 단축되고, 출퇴근 시간에는
5분 간격으로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