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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4단계` 대전서 이틀 연속 20명대 확진

대전에서는 휴일인 어제(22)도

대덕구의 교회 교인, 연구기관, 그리고 금산

소재 식품업체 발 연쇄감염과 일상감염 등으로 2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주말과 휴일 확진자 수가 20명대를

기록하면서 확산세는 다소 주춤한 가운데

대전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오늘부터 2주 더 연장 시행됩니다.



반면 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 시행되는

충남에서는 삼성디스플레이와 외국인

건설근로자 집단감염과 관련해 천안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습니다.



천안에서만 어제 하루 26명이 추가 확진됐고

아산과 공주, 서산, 논산, 계룡, 금산,

태안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면서 충남 전체로는

42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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