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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여서 벌초하러 가다 SUV차량 추락..2명 경상


어제 저녁 6시쯤
부여군 옥산면의 한 산길을 달리던
SUV가 4m 아래로 굴러떨어져
차에 타고 있던 60대 아버지와 20대 아들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벌초하기 위해
좁은 산길을 오르다 차량이 도로를 이탈해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성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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