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처음 맞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는 등
각종 민생 문제에 대응합니다.
시는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과 원산지
표시 등을 점검하는 한편 비상의료
상황실과 소방·상수도 대책반 등을
구성해 생활 불편을 해소합니다.
또 오는 20일부터 설 연휴기간엔
전통시장 8곳 주변에서 2시간 이내 주차를
허용하고 국립대전현충원과 대전추모공원 등을 지나는 시내버스 감차 운행을 최소화하는 한편 승용차 요일제 운휴는 일시 해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