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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청양서 3모작 쌀 품종 '빠르미' 수확 행사

충남도가 청양군 청남면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국내 쌀 품종 가운데 재배 기간이 가장 짧은 '빠르미' 수확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시설하우스는 연초에 수박 재배를 하고,

지난 8월에 이어 오늘(4) '빠르미'를

두 번째로 수확해 3모작에 성공했습니다.



'빠르미'는 이앙한 지 두 달 남짓이면

수확할 수 있어 국내 최초로

3모작이 가능한 쌀 품종입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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