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버스 노조, 보조금 부당 수령 업체 퇴출 촉구
한국노총 대전시 지역 버스 노동조합은
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통사고 건수를 조작해 대전시의 보조금을 부당하게 타낸
의혹을 받는 시내버스 업체를 퇴출하고
대전시가 엄정하게 조사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수치 조작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해당 업체 직원이 다른 시내버스 업체로 이직해
같은 수법으로 보조금을 부당 수령했다는
의혹이 있다며, 대전시가 해당 업체들을
형사 고발하고 보조금 부당 지급에 대한
전수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