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어제(31) 8천9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사흘 만에 하루 확진자 규모가
다시 만 명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대전 시민의 24.2%
즉 4명 가운데 1명 꼴로
코로나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85%를 넘었습니다.
세종에서는 2천729명이 새로 확진됐고
충남에선 병원과 요양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만 3천14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내내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