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환경연구원이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전·대덕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악취실태 조사를 벌입니다.
이번 조사는 대전산단 6곳과 대덕산단 8곳 등
14개 지점을 대상으로 분기별 하루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악취배출 사업장 40곳은
연 1회 별도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사항목은 복합 악취와 암모니아 등
환경부 지정 22개 악취물질이며,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 민원이 잦아지는
오는 6월부터 10월 사이 북대전과 주변
지역으로도 조사 범위를 넓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