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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교육청, 등교 수업 지원 방안 발표

대전시교육청은 정부가

13일 고3부터 등교수업을 순차적으로

시행하기로 한 데 따른 후속 지원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시 교육청은 모든 학교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등교시 전 학생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하고 등교수업 첫 날, 학생 1인당

2장씩 면마스크를 배부합니다.



또 학교 자율로 등·하교 시간과 수업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며 학습 교구 공동 사용을

자제해 밀접촉을 막기로 했으며,

교실에서 마스크 착용을 필수화하고

학교급식은 좌석 배치와 급식의 시차 조정을

통해 배식 시간을 분산 운영할 계획입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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