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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천안시, 석달 만에 어린이집 휴원 명령해제

천안시가 지난해 11월 이후

석달 만에 어린이집 휴원 명령을 해제했습니다.



천안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하향 조정되고

보호자의 양육 부담이 크다는 지적에 따라

어제부터 관내 어린이집 440곳의

휴원 명령을 해제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귀뚜라미 보일러 아산공장과 인접한

불당동과 백석동, 부성 2동 등에 있는

어린이집 191곳은 휴원 명령 해제를

잠정 보류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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