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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관세청, 지난해 마약 787kg 적발⋯2천6백만 명 투약 규모

관세청이 지난해 787kg의 마약을

국경 통과 단계에서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 늘어난 것으로

2천6백만 명이 동시에 투약할 수 있는

양입니다.

품목별 적발량은 필로폰이 가장 많았고

코카인·대마·케타민 등이 뒤를 이었으며,

밀수 경로별로는 국제우편 밀수 건수가

가장 많았습니다.

관세청은 특송화물과 여행자 등

반입 경로별로 맞춤형 단속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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