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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원자력硏, 원전 해체용 양팔 로봇기술 기업에 이전

    한국 원자력연구원이

방사선 작업 종사자를 돕는

원격 조종 양팔 로봇 '암스트롱'을

국내 기업에 기술 이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로봇은 양팔로 최대 200kg의 물체를

들 수 있으며, 험지에서도 이동하기 쉬워

원자력 발전소 해체 현장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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