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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코레일, 24일부터 설 명절 특별수송대책 추진

   코레일이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설 명절

  특별수송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먼저 오늘까지

모든 철도 차량에 대한 중점 정비를 진행하고,

특히 KTX 등 고속 열차의 경우

주요 핵심 장치에 대한 특별 안전진단을

진행합니다.

설 연휴 기간 이용객 증가에 따른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고객 동선 분리와

안내 인력 증원 등을 통해 혼잡도 관리에

나섭니다.



김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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