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 자동차 정비 공장, 주택 화재 잇따라
어제 오후 6시 20분쯤 서천군 마서면의
자동차 정비 공장에서 불이 나
차량 검사장과 창고 등 건물 3개 동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천6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고,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9시 25분쯤에는
아산시 인주면의 단독주택에서
아궁이에서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건물 내부 등 50㎡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4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