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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당진시, '해나루' 브랜드 관리 강화

당진시가 지난 2005년 도입한

농·특산물 브랜드인 '해나루'의

관리를 강화합니다.



시는 해나루 상표의 사용 승인을 받은

59개 업체의 83개 품목을 일제 정비한 결과

미사용 품목을 사용한 9개 업체에

상표 사용을 취소하는 처분을 내렸습니다.



시는 브랜드 가치 향상에 힘쓴 업체라면

상표 사용이 가능하도록 검토하는 등

'해나루' 브랜드의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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