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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교육청, 학교 안전 강화 방안 마련


대전시교육청이 학생과 교직원이
교육 환경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안전 강화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3억 8천여만 원을 투입해
82개 학교에 CCTV를 설치하고
22개 학교에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는
학생안전보호실을 두기로 했습니다.

또, 학생들을 상대로
약물 중독을 체험할 수 있는
안경 등을 대여하거나
화재 발생 시 대처방법을 익힐 수 있는
이동식 안전체험버스도 운영할 방침입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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