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공원 10곳을 연결하는 가칭
`대전센트럴파크 사업`에 대해 지역
시민단체들은 입장문을 내고 "해당 사업은
녹지공간 조성이 아닌 시설 조성 사업으로,
지역 전체 녹지 확대가 더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획기적이지도 않고 설득력 없는 시설 위주
예산 투입이 적절한지를 대전시는 다시
판단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보라매공원과 둔산대공원 등 단절된 공원들을 연결해 거대한 녹지공간을 조성하는
대전센트럴파크 사업에는 앞으로 8년 동안
942억원이 투입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