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3)밤 11시 50분쯤
대전시 대덕구 읍내동 한 아파트 14층에서
불이 나 혼자 살던 7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아파트 주민 30명이 긴급
대피하기도 했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치냉장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24) 새벽 2시 45분쯤엔
아산시 염치읍의 한 자동차 부품 포장 용기
제작 공장에서 불이 나 1층 사무동 일부가
피해를 입었으며 1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