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무총리가 충남 교사 4명이 지난 17일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에서 눈사태로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 구조에 총력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정 총리는 박영식 주네팔대사에게 전화를 걸어 수색·구조상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실종자 가족들에게 관련 상황을 신속하고 충실하게 설명하고 현지 영사의 조력 등 필요한 사항을 최대한 지원해 줄 것도 당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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