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랭킹 77위인 당진시청 소속
남자 테니스 간판스타 권순우가
생애 처음으로 국제대회 4강에 진출했습니다.
권순우는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남자 프로테니스, ATP 투어에 출전해
단식 4강에 올라 세계 랭킹이 71위까지 오를
전망이며 내일(26) 새벽 결승 진출을 놓고
경기를 펼칩니다.
권순우는 또, 도쿄올림픽 출전이 최근 확정돼 우리나라 선수로는 지난 2008년 마지막으로
출전한 이형택에 이어 13년 만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