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아파트 경비노동자들 "1년 고용 보장 환영"
대전 아파트 경비노동자 권리찾기 사업단과
공공운수노조 대전 경비관리지회는
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가 관행적으로 초단기 계약을 맺는 아파트 경비 노동자의
고용기간을 1년 이상으로 보장하도록 관련
준칙을 개정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또, 개정 취지가 현장에서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경비 노동자를 장기 고용하는 아파트에
예산을 지원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