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휴관했다
최근 대출 서비스를 재개한
아산지역 공공도서관들이 내일부터 열람실도 부분 개방에
들어갑니다.
아산시는 중앙도서관 열람실의 경우
평소보다 축소한 78석의 좌석만 운영하는 등
송곡도서관과 배방도서관을 포함해
모두 3곳의 공공도서관 열람실 운영을
다시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열람실 이용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이나
도서관 선착순 방문을 통해 할 수 있고,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체온 확인, 방명록 작성 등
방역 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