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던
계룡의 한 교회 교인 1명이 추가로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계룡시는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지난달 16일 등 3차례 교회 예배를 드린
30대 남성이 자가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광화문 집회에 집단 상경했던
계룡시 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교인 3명과 가족 1명 등
모두 5명으로 늘었습니다.
한편 천안에서도 감염경로가 아직 파악되지
않은 50,60대 각각 1명이 추가로 확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