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교내 공연장 '조수미홀' 선보여
카이스트에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 씨의 이름을 딴 공연장이 선보였습니다.
카이스트는 조수미 초빙석학교수의
예술적 영감과 활동을 기억하기 위해
강연이나 공연 장소로 쓰이던 공간을
'조수미홀'로 이름을 바꿨으며
앞으로 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음악 공연을 시도하는
테스트베드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세계적인 소프라노 성악가인 조수미 교수는
앞서 지난 2021년 초빙석학교수에 임용돼
카이스트에서 특별 강연과 문화 행사 등에서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