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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제2시립미술관 등 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 적용


대전시가 제2시립미술관 등
새로 짓는 건물에 디자인을 먼저 고려하는
기획 디자인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기획 디자인은 디자인 비용을 자유롭게
배정할 수 있어 명품 건축물을 만드는 데
필수적인 방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시는 동구 소제동에 2026년까지 들어설
이종수 미술관은 물론 2030년까지 중촌동에
준공될 음악전용 공연장과 제2시립미술관 등에
기획 디자인을 적용할 예정입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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