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법 6단독 김지영 재판장은
구급차 안에서 난동을 피우다 119구급대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2023년 8월,
대전 송촌동의 한 거리에서 쓰러져 구급차를
타고 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함께 탄 경찰이 과거 자신에게 범칙금을 통고한 사람이라며
난동을 부리다 구급대원들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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