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정부 출범에 따른 지역 외교통상과
산업 육성 방안 마련 토론회'가
충남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양승조 충남지사는
"바이든 정부의 다자주의 기반 협력 강화에
발맞춰 실리외교를 펴고, 녹색전환 기조에
대응해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토론회 참석자들은 바이든 정부는
코로나19 보건위험 대응, 디지털 가속화와
기술 혁신, 기후변화와 에너지 등이
핵심이 될 것이며, 이에 따라 지역에서도
면밀한 대응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