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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 세종 충남 확산세 계속...산발감염 잇따라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20일 가까이 시행

중인 대전에서는, 광복절 연휴 첫날인 오늘도

50명이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대전에서는 금산에 있는 식품 가공업체

직원 2명이 추가 확진되면서 관련 연쇄감염은

9명으로 늘었고 산발감염으로 인한 가족 내

확진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세종은 반곡동 건설 현장 노동자 6명 등 10명이 추가 확진됐고 충남은 천안과 서산을 중심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방역당국은 광복절 연휴 기간 만남과 여행을

자제하고, 휴가지에서 돌아온 시민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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