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대전 0시 축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축제 끝까지
안전 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장우 시장은 오늘 주간 업무 회의에서
축제 개막 이후 사흘 동안 수십만 명이
모였지만, 별다른 사건 사고가 없었다며
축제 마지막까지 현장 통제와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시장은 또, 축제 규모가 커
부족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을 정리하고 있고
축제가 끝나면 미비한 점을 수정해
보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