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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산 간월도 관광개발 차질 우려..토지대금 미납

서산시가 20여 년 만에 추진했던

간월도관광지 개발사업의 차질이 우려됩니다.



시는 지난해 11월 우선협상대상자인

한국관광개발사업단과 간월도관광지

분양토지 매매계약을 체결했으나

금융기관 대출이 미뤄지면서

사업단 측이 약속 시한을 두 달가량

넘기도록 토지대금을 내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월도관광지 사업은 5천여 억 원을 들여

콘도와 호텔 등 8백여 실 규모의 숙박시설과

상가, 편의시설 등을 오는 2024년까지 지을

예정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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