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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지역 상급종합병원 공보의·군의관 근무 한 달 연장


전공의 이탈 장기화에 따른
의료 공백을 메우기 위해
지역 상급종합병원에 파견됐던
공중보건의사와 군의관의 근무 기간도
한 달 연장됩니다.

정부가 오는 7일 파견 의료진의
근무 기간 종료를 앞두고 근무 연장을
결정함에 따라, 충남대병원 11명,
단국대병원 8명 등 지역에 파견된
공보의와 군의관도 근무 기간 연장이나
인력 교체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정부는 상급종합병원이 중증·응급환자
중심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환자 전원 시
건당 8만 9천 원인 진료협력지원금을
12만 원으로 올립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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