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중국 우한 교민
임시 생활시설인 아산 경찰 인재교육원
인근 현장대책본부에서 첫 실국원장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지역 사회
감염 차단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양승조 지사는 현재 상황을
국가적 위기로 규정하고 시군 행사 자제와
연수성 대규모 출장 전면 재검토 등을
당부하고 지역경제가 위축되지 않도록
모든 조치를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양 지사는 또, 충남 혁신도시 지정은
도정의 가장 중요한 현안 가운데 하나라며
2월 임시국회에서 국가균형발전법
개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충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