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기획한
세계유명미술특별전, '어떻게 볼 것인가'가
오늘(5) 대전시립미술관에서 개막해
내년 1월 27일까지 이어집니다.
캐나다의 루이필립 롱도와 포르투갈의
다비데 발룰라, 인도의 실파 굽타 등의 작품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관객이 수동적 관람에서 벗어나 디지털 맵핑과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듣고 느끼며 감각적 체험을 할 수 있는
몰입형아트 전시로 마련됐습니다.
또 카이스트와 노랩이 협업한 인공지능
피아니스트의 연주와 석굴암 가상현실도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