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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밤 속껍질 장염 치료에 '우수'..공주시 특허 획득

밤의 속껍질, 즉 율피가 장염 예방과

치료에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공주시에 따르면 충남대 수의대 김태원 교수

연구팀이 장염을 유발시킨 실험용 쥐에

20% 율피 추출물의 유효성분을 투여했더니

장 위축현상이 11%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주시는 연구 결과를 토대로

율피 유효성분을 활용한

장염 예방·개선·치료용 조성물로

특허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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