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한국광해광업공단, 천안 도심 싱크홀 긴급조사 나서

어제 오후 7시쯤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의 한 카페

주차장에 깊이 5∼10m가량의

싱크홀이 발생해 한국광해광업공단이

긴급 조사에 나섰습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은 오늘 1차 현장

조사를 벌여 싱크홀 인근 전봇대가

쓰러질 위험이 있어 도로 폐쇄 등

안전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싱크홀이 발생한 곳은 과거 금광 부지로

추정되며, 광해관리공단은 지반이

약화해지면 침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뉴스팀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