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우한 지역 교민과 유학생 일부가
오늘(30) 전세기 편으로 철수 예정인 가운데
이들은 애초 계획과 달리 아산과
충북 진천으로 분석 수용됩니다.
현지 사정으로 인원이 유동적이긴
하지만 1차 전세기 탑승 예상 인원인
350여 명 가운데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으로는
2백여 명의 교민이 우선 입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는
이들을 포함해 우리 교민 540여 명과
의료진 등 610여 명이 2주간 격리돼
생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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