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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


대전시가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를
건립하기 위한 기본 계획을 수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시는 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사로 참여하는
컨소시엄을 용역사로 선정해 내년 11월까지
교통 환승 시설과 도심항공교통 이착륙장 등의
건립 방안을 세우기로 했습니다.

대전역 미래형 환승센터는
기존 교통수단에 트램과 자율주행차,
도심항공교통까지 연계해
미래형 교통 환승센터를 만드는 사업으로
오는 2026년 착공해 2029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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