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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전 중이던 전동킥보드 배터리서 불..20여 명 대피

오늘(12) 오전 6시 50분쯤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안 일부를 태운 뒤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이 불로 이른 아침 주민 2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 중이던 전동 킥보드

배터리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집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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