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대 적자' 천안의료원, 정상화 방안 찾을까
100억 원대 적자로 경영난을 겪는
천안의료원에 대해 충남도가 정상화 방안
마련을 약속해 주목됩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언론인 간담회에서
천안의료원 임금 체불이 예상돼 일단 차입으로 해결했으며, 도 차원의 천안의료원 정상화
방안을 마련했고 노조, 병원장 등과 협의해
결정하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천안의료원은 지난해 106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으며 코로나 이전 70~80%대였던
병상 가동률이 30~40%대에 머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