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으로 병상 부족이
현실화하면서 대전시가 종합병원에
병상 확충을 위한 행정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시는 전담병원에 56병상을 추가 확보해
연말까지 333개 병상을 마련하고
다음 주까지 추가로 12개 준중증 병상을
충남대병원에 확보할 방침입니다.
또 자치구와 함께 재택치료 전담팀을
운영해 재택치료를 돕고 비대면
치료·처방을 받을 수 있는 재택치료
협력의료기관도 10곳을 운영 중입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에 따라
자치구, 경찰청, 교육청 등과 함께
특별합동점검반을 꾸려 방역수칙 점검도
강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