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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청년 근로자 주거 안정' 대전청년하우스 문 열어

대전 지역 청년근로자 200여명이

생활하게 될 기숙사인 '대전청년하우스'가

유성구 도룡동에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의 외국인 유학생 기숙사 '누리관'을

리모델링 한 청년하우스는

지하 1층·지상 10층 규모에 226실을

갖췄으며 침대와 가전제품, 인터넷이 제공되고

공유 라운지와 체력단련실 등도

설치됐습니다.



오는 28일부터 입주가 시작되며

입주자들은 보증금 100만원과 월사용료

29만5천원을 내고 생활하게 됩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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