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충남지역 당선인들은
도청 브리핑룸에서 합동 기자회견을 열고
"총선 역사상 처음으로 과반 의석을 허락한
도민에게 감사드린다"며 "정부는 물론
야당과도 협력해 제대로 된 정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은 이번 총선에서 11석 가운데
6석은 민주당, 5석은 야당인 미래통합당이
가져가 균형을 이뤘는데, 혁신도시 이전과
도·농 균형 발전 등 현안을 놓고 여야 간,
지역 간 정무적 소통이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