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프로포폴 투약하려 수면 내시경 검사한 30대 징역형 집행유예


대전지법 형사6단독 김지영 판사가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투약하기 위해
일부러 수면 내시경 검사를 여러 차례 받은
혐의로 기소된 30대 여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피고인은 지난 3월부터 3개월 동안
병원이나 의원을 돌며, 33차례에 걸쳐
위장 질환 등을 이유로 수면 내시경 검사를
요구해 프로포폴을 투약하고, 일부는 진료비를
내지 않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