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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무더위 쉼터 폐쇄..양산쓰기 캠페인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올여름

대전시내 무더위 쉼터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시는 은행이나 공공기관 등을 제외한

경로당과 복지관, 보건소 등 8백여 곳에

달하는 무더위 쉼터는 문을 닫고

물안개 분사장치도 바이러스 전파 우려

때문에 가동하지 않습니다.



대신 전 시민을 대상으로 양산 쓰기

캠페인을 추진해 생활 속 거리두기와

폭염 피해 예방을 하고

취약계층에는 양산이나 아이스팩 등

폭염 관련 물품을 확대 배부합니다.
문은선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