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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선심성 논란' 대전 대덕구 어린이 용돈수당 폐지

선심성 논란이 있었던

대전 대덕구 어린이 용돈수당이

1년 만에 폐지됩니다.



구의회를 통과한 대전 대덕구

내년도 본예산안에는 어린이 용돈수당

지급에 필요한 10억 원가량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최근 주민 84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용돈수당의 실효성에 부정적이었고

40%는 수당 지급에 반대했습니다.



또 대덕구 자체 지역화폐인

대덕e로움 역시 사업비가 편성되지 않아

사실상 폐지가 결정됐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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